이른둥이에게 희망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아름다운재단 12월 6일, 이른둥이에게 선물과 희망을 전해주는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병원입원치료를 받거나 지속적으로 재활치료를 받는 이른둥이에게는 이때쯤 찾아오는 다솜이 희망산타를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른둥이의 기다림을 알기에 매번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든든한 다솜이 희망산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 더보기
산타가 바라 본 2011 다솜이 희망산타 12월 6일 광화문 교보생명에는 190여명의 희망산타들로 가득 찼습니다.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와 인연을 맺은 이른둥이들을 만나기 위한 설레임 가득했던 그 날. 희망산타들은 그 하루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할까요?^^ 비록 그 곳에서 함께 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 사랑을 전했을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희망산타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2011 …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 이른둥이는 누구일까요? 출생 체중이 2,5kg 미만 이거나 임신 기간 37주 미만으로 출생한 아기를 이른둥이라고 칭합니다. 이른둥이는 임신 기간과 상관없이 출생 체중을 기준으로 2,5kg 미만을 저체중 출생아(LWB, low birth weight), 1,5kg 미만을 극소 저체중 출생아(VLBW, very low birth weight), 1kg 미만을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더보기
해마다 이른둥이는 얼마나 태어나요? 이른둥이의 출생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른둥이의 출생은 2만7304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5.8%를 차지해 전년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다태아 가운데 절반 이상(53.7%)은 이른둥이로 집계돼 전년보다 1.2%, 2000년에 비해서는 15.4% 증가했습니다. 대한신생아학… 더보기
미숙아 대신 ‘이른둥이’이라 불러주세요!! 의학적으로 임신주기 37주 미만, 36주 6일까지 출산한 아기를 '미숙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숙아'라는 하면 뭔가 미숙하고 정상적인 상태에 못 미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거나 평생 미숙하게 지낼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아기보다 뭔가 못한 채로 성장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실제 다른 아이들처럼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보통… 더보기
2011 다솜이 희망산타가 되어주세요!! * 산타모집 기간이 22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려요.^^ 여러가지 행사와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 다가오네요 올해 연말에는 이른둥이친구들에게 멋진 산타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이른둥이에게 따뜻한 선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기쁨을 맛볼 산타를 찾습니다.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