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헬렌 켈러가 정의한 희망의 의미다. 그녀는 시력과 청력을 상실했지만, 희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들어보며, 비로소 새로운 세계를 싹틔웠다. 그야말로 희망은 곧 기적이라서 이른둥이에게 참 중요하다. 따라서 <2016 다솜이 희망산타>는 이른둥이 가정에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39군데 이른둥이네를 노크했다. 그중엔 우상이네도 포함되어 있다. 어머니 홍희수 씨는 이른둥이 우상이와 여동생 준아를 위해 기쁨 가득 희망산타를 초대했다.